브라질 사로잡은 밴드 투지, 9월 신규 앨범 발매

전재경 기자 2023. 7. 1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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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2Z(투지)가 브라질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 소속사 고고이공이공에 따르면 투지는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8000여명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투지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2020년 데뷔한 5인조 보이밴드 투지는 '한번 가 봅시데이'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등의 곡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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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Z 2023.07.14 (사진=Highway Star)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밴드 2Z(투지)가 브라질 팬들을 사로 잡았다.

14일 소속사 고고이공이공에 따르면 투지는 지난 7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개최된 '아시아 스타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8000여명 관객의 호응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투지는 태극기와 브라질 국기를 모티브로 디자인 된 의상을 입고 나와 화제를 모았다. 또 이번 공연에는 일본 락 음악의 전설인 미야비를 비롯해 태국의 팝스타 제프 사루트 등 아시아의 톱스타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2020년 데뷔한 5인조 보이밴드 투지는 '한번 가 봅시데이' '올 아이 니드'(All I need) 등의 곡을 발매했다. 오는 9월 신규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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