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갑천 수위 높아 만년교·원촌교 통행 통제"
이문석 2023. 7. 14. 16:00
대전시는 집중호우로 갑천 수위가 높아져 오후 3시 35분부터 만년교와 원촌교 통행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만년교와 원촌교 지점은 하천 수위가 빠르게 불어나 홍수경보가 발령된 곳입니다.
대전시는 갑천 수위가 계속 오르고 있어 퇴근 시간 교량 통행이 위험할 거로 판단했다며, 이 두 다리를 이용하는 차들은 우회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좁은 장마전선 속 포착된 '하얀색'..."예보관도 무서워 하는 특징" [Y녹취록]
- 민주 "김건희 여사, 리투아니아서 명품 쇼핑?" 해명 촉구
- '자고 싶어서'…아기에게 펜타닐 먹여 숨지게 한 10대 어머니
- 인천공항세관, 신종 마약 '베노사이클리딘' 밀반입 첫 적발
- 바이든 "내가 프리고진이면 음식 조심할 것"…독살 경고
- "UFO 존재, 美 은폐" 국방부 전 당국자 증언..."이메일서 영상 삭제" [지금이뉴스]
- 밍크고래 목에 수상한 상처...우연 가장한 혼획?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살려달라" 투숙객 신고 쇄도...52명 목숨 구해낸 소방관의 판단 [지금이뉴스]
- [자막뉴스] "모른다"던 이재명 발목 잡은 영상...유죄 증거된 '자승자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