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포천시장, 기획재정부 방문· 현안사업 국비 지원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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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12일 내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市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반월산성 유적지 종합정비사업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등 국비 지원이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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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백영현 포천시장이 지난 12일 내년도 국비사업 확보를 위해 기획재정부를 방문, 市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을 요청했다.
백영현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성산 종합개발 사업 ▷반월산성 유적지 종합정비사업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접경권 발전지원사업 등 국비 지원이 필요한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과 접경권 발전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및 기획재정부에 앞서 신청한 사업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향후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가 확고하지만, 포천시의 현안 사업들은 향후 市의 발전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다.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을 요청해 내년도 국비가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j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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