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집중호우 관련 수목원·시설물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14일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및 호우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수목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했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및 산사태로 인한 관람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시설물 현장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14일 산사태 위기경보 발령 및 호우 특보가 지속됨에 따라 수목원 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현장점검을 했다.
이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세종수목원, 국립한국자생식물원 등 수목원 시설물 누수여부, 외부 전시원 및 일대 관람로 배수로 점검, 산사태 취약지역 점검, 관람객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등이 진행됐다.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은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사고 및 산사태로 인한 관람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와 함께 시설물 현장 점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13일 오후 10시30분 기준 서울·경기·인천·강원·세종·충남·충북·전북·경북 지역의 산사태 위기경보를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높여 발령한 바 있다.
pcs420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