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람 위험' 전주 마전교 양방향 차량 전면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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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본병원과 전북경찰청 사이의 마전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14일 전북경찰청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내린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위험으로 삼천변 마전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전북도는 하천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8개소(전주 천변, 정읍 천변, 남원 요천, 김제 원평, 장수 장계천·요천, 순창 천변·경천) 역시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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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 본병원과 전북경찰청 사이의 마전교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다.
14일 전북경찰청과 전주시 등에 따르면 이날 내린 호우로 인한 하천 범람 위험으로 삼천변 마전교 양방향 차량 통행이 통제됐다.
전주시 전주천 미산교와 임실군 덕치면 일중리 지점, 정읍시 정우면 초강리, 완주군 삼례교에는 홍수 특보가 발령된 상태다.
전북도는 하천 하상도로와 둔치주차장 8개소(전주 천변, 정읍 천변, 남원 요천, 김제 원평, 장수 장계천·요천, 순창 천변·경천) 역시 통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하천 범람 위험으로 마전교를 전면 통제 하고 있으니 다른 도로로 우회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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