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무원 경쟁률 10대1···필기시험 15일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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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방부와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일반군무원 공·경채 평균 경쟁률은 10.0대 1을 기록했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총 46개 직렬 3641명 선발에 3만631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0.0대 1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공개경쟁채용과 경력경쟁채용 경쟁률은 각각 10.4대 1, 3.9대 1을 기록했다.
합격자는 8월 18일(금)에 발표하며, 국방부 및 각 군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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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방부와 각 군 본부에서 주관하는 일반군무원 공·경채 평균 경쟁률은 10.0대 1을 기록했다.
14일 국방부에 따르면 올해 응시자 수를 집계한 결과, 총 46개 직렬 3641명 선발에 3만6314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은 10.0대 1로 전년 대비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평균 경쟁률은 11.1대 1이었다.
공개경쟁채용과 경력경쟁채용 경쟁률은 각각 10.4대 1, 3.9대 1을 기록했다. 다만 장애인 군무원은 별도 모집(658명)을 통해 선발한다.
필기 시험은 오는 15(토) 전국 22개 지역, 67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행한다. 합격자는 8월 18일(금)에 발표하며, 국방부 및 각 군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국방부는 “이번 채용시험에 공정하고 적법한 시험관리와 함께 코로나 확진자 응시기회 부여 및 장애인 편의 지원 등 응시자의 기본권이 최대한 보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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