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학교도 피해…3개교 침수 · 파손

손기준 기자 2023. 7. 14.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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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학교 세 곳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 특수학교 한 곳의 주차장 시설이 파손됐고, 충남 지역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의 외부 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 집중호우로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단축 수업에 나선 학교는 2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또, 당분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교육청과 함께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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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3일)부터 이어진 집중 호우로 학교 세 곳에서 시설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오늘 오전 9시 기준 서울 특수학교 한 곳의 주차장 시설이 파손됐고, 충남 지역 초등학교와 고등학교 각각 한 곳의 외부 주차장이 침수됐습니다.

이 밖에 집중호우로 등교 시간을 늦추거나 단축 수업에 나선 학교는 2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는 전날 풍수해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 단계로 상향되면서 상황관리전담반 운영과 함께 각 시·도 교육청과 비상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당분간 집중호우가 계속될 것으로 예보된 만큼 교육청과 함께 인명 피해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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