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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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과 생태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은 올해 초부터 재지정을 위해 협력하며 지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사전 예비심사를 진행해 유네스코 재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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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과 생태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은 올해 초부터 재지정을 위해 협력하며 지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사전 예비심사를 진행해 유네스코 재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유네스코 실사단은 17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포천시(18일)와 철원군(19일), 연천군(20일)을 차례로 실사한 뒤 내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의 재지정 결의로 결과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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