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7일부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 현장실사

추성남 2023. 7. 14.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과 생태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은 올해 초부터 재지정을 위해 협력하며 지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사전 예비심사를 진행해 유네스코 재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재지정 결의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내 재인폭포 / 사진=경기 연천군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인증을 위한 현장실사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닷새간 진행됩니다.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우리나라 최초로 강을 중심으로 지정된 한탄강 지질공원의 지질과 생태 특징을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경기 포천시와 연천군, 강원 철원군은 올해 초부터 재지정을 위해 협력하며 지난 6월과 7월 두 번에 걸쳐 사전 예비심사를 진행해 유네스코 재지정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유네스코 실사단은 17일 설명회를 시작으로 포천시(18일)와 철원군(19일), 연천군(20일)을 차례로 실사한 뒤 내년 5월 유네스코 집행위원회의 재지정 결의로 결과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