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학장천서 실종된 60대 수색작업 나흘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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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4일 소방과 경찰 인력 등 포함해 167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소방 당국은 A씨가 학장천 하류 지점인 복개천까지 휩쓸려 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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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학장천에서 실종된 60대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부산소방재난본부는 14일 소방과 경찰 인력 등 포함해 167명을 현장에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소방 당국은 A씨가 학장천 하류 지점인 복개천까지 휩쓸려 왔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색 범위를 확대했다. 380m 구간인 복개천에는 작은 하천과 연결되는 6개의 통로가 있는데 14일 하루에만 4차례의 복개천 내부 확인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수색이 장기화로 접어드는 데다 비가 계속 오고 있다"며 "오늘부터는 야간수색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YTN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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