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증시, 日銀 정책수정 관측에 소폭 반락…닛케이지수 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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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7포인트(0.09%) 떨어진 3만239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만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첨단기술주의 상승이나 이날 아시아 증시의 상승이 버팀목이 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때 상승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89포인트(0.17%) 내린 2239.1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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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4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소폭 반락 마감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8.07포인트(0.09%) 떨어진 3만2391.2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일본은행에 의한 정책 수정의 관측으로 외환 시장에서 엔화강세·달러약세 현상이 진행돼 수출 관련 종목과 주가지수선물의 매도로 이어졌다. 다만 전날 미국 주식시장에서 첨단기술주의 상승이나 이날 아시아 증시의 상승이 버팀목이 돼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한때 상승하기도 했다.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는 전장에 비해 3.89포인트(0.17%) 내린 2239.10을 기록했다.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4.35포인트(0.12%) 하락한 2만310.46으로 폐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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