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은혁·동해·규현, 18년 만에 SM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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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은혁과 동해는 18년 만, 규현은 17년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은혁, 동해, 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며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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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를 떠난다. 은혁과 동해는 18년 만, 규현은 17년 만이다.
SM엔터테인먼트는 “은혁, 동해, 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SM과의 계약을 이어간다.
세 사람은 소속사는 떠나지만,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그룹 활동은 이어간다. SM은 “은혁, 동해, 규현은 슈퍼주니어 활동은 SM과 함께 이어간다”며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Simple) 등의 히트곡을 내며 지난 18년간 사랑받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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