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어르신 안부 묻는 똑똑한 우유배달'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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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우유배달과 함께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똑똑한 우유배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봉사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우유가 쌓이게 되면 관할 읍면 복지팀에 신고하게 된다.
괴산군은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11가구에 주 3회 우유를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이번 사업이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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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이 우유배달과 함께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똑똑한 우유배달'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참여봉사자는 저소득층 독거노인에게 우유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고, 우유가 쌓이게 되면 관할 읍면 복지팀에 신고하게 된다.
괴산군은 만 60세 이상 독거노인 11가구에 주 3회 우유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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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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