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구름 잔뜩에 멈추지 않는 비, KBO 퓨처스 올스타전, 정상 개최? 아니면 내일로 연기? [MK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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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KBO리그를 대표할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23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홈런레이스는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열리며,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가 펼치는 KBO 올스타전은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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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KBO리그를 대표할 선수들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1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는 2023 KBO 퓨처스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퓨처스 올스타전은 북부리그 올스타(한화, LG, 고양, SSG, 두산)와 남부리그 올스타(상무, NC, 삼성, 롯데, KT, KIA) 대표로 각각 24명씩 총 48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구도’ 부산에서 열리는 올스타전에 많은 팬들은 발걸음을 부산 사직구장으로 옮기고 있다.
원래 계획이라면 오후 2시 10분부터 올스타 프라이데이 사전 이벤트 ‘리틀야구 올스타전’, 여자야구 홈런 레이스가 진행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우천으로 모두 취소됐다.
이어 오후 4시부터 진행될 예정이었던 선수 원포인트 레슨(팬페스트존 참가) 역시 취소됐다. 정이황(한화), 이승민(상무), 김범석(LG), 서동욱(롯데)이 팬들과 함께 할 예정이었다.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부산은 오후 6시 이후 비가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비에 젖은 그라운드 상태에 정비 작업에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태에서 경기를 치르다 부상이라도 당하면 모두가 손해다.
만약 퓨처스 올스타전이 이날 열리지 않을 경우, 내일 오후 12시에 열린다. 홈런레이스는 퓨처스 올스타전 종료 후 열리며, 드림 올스타와 나눔 올스타가 펼치는 KBO 올스타전은 15일 오후 6시에 열린다.
과연 이날 KBO 미래들이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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