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 개최…정보보호 협력 강화

이정현 기자 2023. 7. 14.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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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벤처기업협회 등 11개 관련 기관 및 IT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KISA 사업 소개 △참석 기관 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경기 남·북부 지역 밀착 사업을 위한 해당 지역 지원기업과의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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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금) 판교 정보보호클러스터에서 개최된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안양산업진흥원 최원석 부장, 전자기술연구원 손원배 책임, 경기벤처기업협회 이기명 사무국장, 군포산업진흥원 곽수환 팀장, IT프리랜서 최태옥 전문가, 한국인터넷진흥원 허해녕 전문위원, 스패로우 신동국 수석, 성남산업진흥원 장현섭 단장, 기업보안협의회 권준 사무총장, 시큐레터 이윤수 부사장, 한국인터넷진흥원 조준상 센터장, 용인시산업진흥원 이현주 책임, 에프원시큐리티 최시철 이사/사진제공=KISA


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경기벤처기업협회 등 11개 관련 기관 및 IT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2023년 제1회 경기정보보안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판교 정보보호 클러스터에서 열린 이날 협의회에서는 △KISA 사업 소개 △참석 기관 별 중소기업 지원사업 소개 △경기 남·북부 지역 밀착 사업을 위한 해당 지역 지원기업과의 협업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 참석자들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정보보안 정책 및 기업지원 방안에 대해 전문가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조준상 KISA 경기정보보호지원센터장은 "경기도는 ICT 기업 뿐 아니라 여러 업종의 일반 기업들이 공존하고 있는 지역"이라며 "업종별로 현장에서 겪고 있는 다양한 정보보호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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