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이벤트 조기 종료에 소비자 불만..."불편함 드려 깊은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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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이른바 '전국 도장 깨기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어제(13일)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전국 5개 권역별 매장에서 제품을 천 원 이상 구매하면 5개 스탬프를 주고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인데, 하루 만인 오늘 종료됐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사과문을 내고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불편함을 드려 모든 고객분에게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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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진행한 이른바 '전국 도장 깨기 이벤트'를 조기 종료했다가 사과했습니다.
어제(13일)부터 시작한 이 이벤트는 전국 5개 권역별 매장에서 제품을 천 원 이상 구매하면 5개 스탬프를 주고 선착순으로 선물을 제공하는 방식인데, 하루 만인 오늘 종료됐습니다.
애초 10월까지 진행하겠다고 했던 이벤트가 갑자기 끝난 데다, 일부 소비자는 이벤트로 받은 쿠폰도 사라졌다며 불만을 제기했습니다
파리바게뜨는 사과문을 내고 "이벤트 진행 과정에서 불편함을 드려 모든 고객분에게 깊은 사과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예상치 못한 문제로 다수의 선의 고객이 피해를 입는 상황이 발생해 부득이 이벤트를 조기 종료하게 됐다"면서 "사용 중단된 쿠폰은 모두 다시 사용 가능하도록 복구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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