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떴다! 캡틴 킴' 정일우 "궁금증 반·기대 반으로 출연…안전 철저히 신경"[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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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일우가 최초의 비행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MBN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연출 서현성/작가 송항아)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 2층에서 진행됐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항공뷰를 시청자에게 선사파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40분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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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정일우가 최초의 비행 예능 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MBN 새 여행 예능프로그램 '떴다! 캡틴 킴'(연출 서현성/작가 송항아) 제작발표회가 14일 오후 2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트호텔 2층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코미디언 김병만, 박성광, 배우 정일우, 박은석, 변호사 서동주가 참석했다.
이자리에서 정일우는 "이번 프로그램 통해서 김병만 선배를 처음 봤다"라며 "족장 이미지가 강했고 리더십 있는 모습으로 생각했는데, 이번에는 기장의 모습으로 남들보다 먼저 준비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이 멋있으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은 궁금증 반, 기대 반으로 출연했다, 기장 김병만 선배님이 우리를 어떻게 데려가 주실까 궁금했다"라며 "안전에 대한 부분이 걱정이었는데 제작진이 철저히 준비해주시고 안전을 중요시 여기면서 촬영해서 안도감을 가지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떴다! 캡틴 킴'은 연예인 최초 사업용 비행기 조종사인 김병만이 크루들과 함께 경비행기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보이는 항공뷰를 시청자에게 선사파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 오후 9시40분 처음 방송된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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