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주' 강예빈, 바볼랏배 전국테니스 여중부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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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유망주 강예빈(테니스매니아A)이 바볼랏배 전국남녀중고대회 여중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예빈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트 올 상황 수퍼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이서진(김포GS)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강예빈의 오빠 강지훈은 고등부 선수로, 아버지 강두호씨는 세계테니스협회(ITF) 공인 레벨 2 코치 자격증을 소유한 레슨 코치로 활약 중인 테니스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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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테니스 유망주 강예빈(테니스매니아A)이 바볼랏배 전국남녀중고대회 여중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강예빈은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세트 올 상황 수퍼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이서진(김포GS)을 2대 1로 눌렀습니다.
지난해 종별대회 단식 준우승, 2021년 주니어 복식 2연속 우승 등 꾸준히 성장하다 값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강예빈의 오빠 강지훈은 고등부 선수로, 아버지 강두호씨는 세계테니스협회(ITF) 공인 레벨 2 코치 자격증을 소유한 레슨 코치로 활약 중인 테니스 가족입니다.
남중부 우승은 양다니엘(안산TA)에게 돌아갔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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