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토평도서관 2층에 청년미래꿈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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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구리시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평도서관에 청년미래꿈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토평도서관 2층에 위치한 청년미래꿈터는 50㎡ 규모로,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코너도 갖추고 있다.
특히 20개의 좌석도 마련돼 있어 개인학습이나 강의 청취, 소모임 등도 가능하며,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시는 시민들이 기증한 수험서와 문제집 등도 무료로 제공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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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청년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토평도서관에 청년미래꿈터를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14일 밝혔다.
토평도서관 2층에 위치한 청년미래꿈터는 50㎡ 규모로, 취업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와 전시코너도 갖추고 있다.
특히 20개의 좌석도 마련돼 있어 개인학습이나 강의 청취, 소모임 등도 가능하며, 일자리센터, 청년창업지원센터 등에서 수집한 취업 정보도 제공된다.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1시(주말은 오후 10시)까지며, 이용 가능 연령은 20세부터 40세까지다.
시는 시민들이 기증한 수험서와 문제집 등도 무료로 제공해 청년들의 자기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토평도서관(031-550-8693)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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