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아파트서 30대 여성·어린이 2명 추락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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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와 5~6세로 추정되는 어린이 2명이 떨어져 숨진 것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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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의 한 아파트에서 성인 여성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추락해 사망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14일) 용인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추락 사고가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용인시 처인구의 한 아파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여성 A씨와 5~6세로 추정되는 어린이 2명이 떨어져 숨진 것입니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사망자 시신을 수습하고 안전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1388', '다 들어줄 개' 채널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정다빈 디지털뉴스 기자 chung.dab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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