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건설노조 오늘 저녁 갤러리아 앞 집회…교통혼잡 예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경찰청은 14일 퇴근 시간대 민주노총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앞 도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건설노조원 1천800여 명은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갤러리아 앞 인도와 대덕대로(큰마을 4가→방죽 4가 방향) 하위 1개 차로에서 사전집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연합뉴스) 강수환 기자 = 대전경찰청은 14일 퇴근 시간대 민주노총 건설노조 총파업 집회로 서구 둔산동 갤러리아 앞 도로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날 건설노조원 1천800여 명은 오후 5시 30분부터 한 시간가량 갤러리아 앞 인도와 대덕대로(큰마을 4가→방죽 4가 방향) 하위 1개 차로에서 사전집회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어 오후 7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같은 장소 인도와 하위 2개 차로에서 본 집회를 이어간다.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집회 장소 주변에 교통경찰 등 70여 명을 배치할 계획"이라며 "퇴근 시간 집회가 개최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을 우회하는 등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w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원아 머리 킥보드로 때렸던 유치원 교사, 다른 원생 11명도 폭행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