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책 읽는 충주 대표도서 독서토론회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 대표도서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오는 26일과 다음달 19일 두 차례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열리는 독서토론 1탄에서는 올해 책 읽는 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루리 작가의 '긴긴밤'에 대해 토론한다.
독서토론 2탄은 8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올해의 도서 일반 부문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을 놓고 펼쳐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 대표도서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오는 26일과 다음달 19일 두 차례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열리는 독서토론 1탄에서는 올해 책 읽는 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루리 작가의 '긴긴밤'에 대해 토론한다.
독서토론 2탄은 8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올해의 도서 일반 부문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을 놓고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QR코드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차 토론회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독서토론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chu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예총,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
한국예총 충주지회(충주예총)은 2023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서양화(수채화 포함), 민화, 서예(캘리그라피 포함), 문인화, 공예(서각 포함)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며, 출품원서와 출품작을 충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4일 시상식에 이어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www.cjart.or.kr), 충주시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확인하거나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