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식] 책 읽는 충주 대표도서 독서토론회 등

이도근 기자 2023. 7. 14.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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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 대표도서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오는 26일과 다음달 19일 두 차례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열리는 독서토론 1탄에서는 올해 책 읽는 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루리 작가의 '긴긴밤'에 대해 토론한다.

독서토론 2탄은 8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올해의 도서 일반 부문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을 놓고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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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충주 대표도서 독서토론회(1차) 포스터. (사진=충주시립도서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주시립도서관은 올해 책 읽는 충주 독서운동 대표도서에 대한 독서토론회를 오는 26일과 다음달 19일 두 차례 연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26일 오전 10시 시립도서관 독서토론실에서 열리는 독서토론 1탄에서는 올해 책 읽는 충주 어린이 부문 대표도서로 선정된 루리 작가의 '긴긴밤'에 대해 토론한다.

독서토론 2탄은 8월 19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올해의 도서 일반 부문에 선정된 최은영 작가의 '밝은 밤'을 놓고 펼쳐진다.

참가 희망자는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QR코드 등으로 신청할 수 있다. 다만 2차 토론회는 8월 1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독서토론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s://lib.chungju.go.kr/)를 참고하면 된다.

충주예총,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 포스터. (사진=충주예총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주예총,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

한국예총 충주지회(충주예총)은 2023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양성평등문화제 미술·공예공모전'을 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주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창작자를 대상으로, 서양화(수채화 포함), 민화, 서예(캘리그라피 포함), 문인화, 공예(서각 포함) 등 총 6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총 상금은 300만원이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후 5시까지며, 출품원서와 출품작을 충주예총 사무국에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4일 시상식에 이어 충주시문화회관 전시실에 전시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예총(www.cjart.or.kr), 충주시 홈페이지(www.chungju.go.kr)를 확인하거나 충주예총(043-847-1565)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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