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 규제' 없앤다는 정부…대한상의 "핵심 과제 포함" 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정부가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이른바 '킬러 규제' 15개 유형을 개선하기로 한 데 대해 "기업투자 활성화뿐 아니라 규제혁신 동력을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지속해서 제기한 핵심적인 개선 과제들이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한상의는 "기업 현장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한 규제 개선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킬러 규제를 발굴해 정부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대한상공회의소는 14일 정부가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이른바 '킬러 규제' 15개 유형을 개선하기로 한 데 대해 "기업투자 활성화뿐 아니라 규제혁신 동력을 끌어올릴 계기가 될 것"이라고 환영했다.
대한상의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기업 현장에서 지속해서 제기한 핵심적인 개선 과제들이 포함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주요 킬러 규제는 △업종규제 등 산단 입지규제 △금융 분야 진입 규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활 속 골목 규제 △화평법·화관법 등 화학물질 규제 등이다.
대한상의는 "기업 현장의 의견과 요구를 반영한 규제 개선이 속도감 있게 추진되길 바란다"며 "새로운 킬러 규제를 발굴해 정부와 지속해서 협력하겠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