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오 익산시의장, 호우피해 현장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종오 전북 익산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침수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종오 의장은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침수지역을 점검했다"면서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향후 예방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최종오 전북 익산시의회 의장은 14일 오전 호우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집중호우로 피해가 발생한 관내 침수지역 현장 점검에 나섰다.
최종오 의장은 연일 내린 비로 침수가 발생한 송학동 영무예다음 아파트 인근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인근 주민들을 면담하면서 피해복구 진행 여부와 추가 위험요소 등을 살폈다.
이어 피해복구에 나선 소방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신속한 작업을 부탁했다. 또 추가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종오 의장은 “주말까지 많은 비가 예고돼 있어 추가 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침수지역을 점검했다”면서 “시민들의 피해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시의회 차원에서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하고 향후 예방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투자 달인' 워런 버핏, 애플 팔고 '이것' 담았다
- 민주 "검찰독재정권 정적 제거에 사법부가 부역"
- 로제 '아파트' 英 싱글 차트 3위…4주 연속 최상위권 지켜
- 1146회 로또 당첨번호 '6·11·17·19·40·43'…보너스 '28'
- 인공눈물에 미세 플라스틱…"한두 방울 꼭 버리고 쓰세요"
- "K-뷰티 양대산맥"…한국콜마·코스맥스 '훨훨'
- "트럼프 때문에 떠난다"…미국서 4년짜리 '초장기 크루즈' 등장
- "이걸 푼다고?"…린가드도 당황한 수능 영어문제
- "배에 독거미 품고"…페루서 밀반출하다 걸린 20대 한국인
- '주행 기어' 상태서 내린 60대 운전자…차 문에 끼여 숨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