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문경 '호우경보'…일요일까지 최대 300mm

손은민 2023. 7. 14.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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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내려진 상주와 문경 등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동부에는 밤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비는 일요일까지 경북 북부 내륙에 100~25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 오겠습니다.

그 외 대구와 경북에는 30~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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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경보가 내려진 상주와 문경 등 경북 서부 내륙을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그 외 경북 13개 내륙에는 호우주의보가,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7월 13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문경 동로 171mm, 영주 부석 141.5mm, 봉화 석포 141mm, 대구 35.1mm 등입니다.

강한 비구름대가 차차 경북 북부로 유입되면서 호우 특보가 강화될 수 있습니다.

곳에 따라 천둥·번개와 돌풍을 동반한 시간당 30에서 최대 80mm의 강한 비가 좁은 지역에서 기습적으로 쏟아지겠습니다.

대구와 경북 남동부에는 밤까지 비가 내렸다 그치기를 반복하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습니다.

비는 일요일까지 경북 북부 내륙에 100~25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 오겠습니다.

그 외 대구와 경북에는 30~10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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