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반부패 청렴 특강…"청렴 문화 자리매김"

김동영 기자 2023. 7. 14.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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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14일 임원 및 관리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및 서울시립대학교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선중 위원을 초빙해 시행됐다.

유중호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의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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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이선중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가 14일 인천 남동구 인천교통공사 본사에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인천교통공사는 14일 임원 및 관리자, 부패취약분야 업무담당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전문강사 및 서울시립대학교 반부패시스템연구소 연구위원인 이선중 위원을 초빙해 시행됐다.

강의 주제는 바람직한 공직 가치관 및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내부통제 강화를 위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의 이해’로 진행됐다.

유중호 인천교통공사 상임감사는 “청렴은 공직자의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교육을 통해 임직원들의 청렴 문화가 확고히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인천교통공사의 부패 근절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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