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영월·정선 등 4곳 '호우주의보'… 강릉 동해안 등 10곳 '강풍주의보' 유지

신정은 2023. 7. 14. 15: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백·영월·정선·강원남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3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현재 강릉평지·동해평지·태백·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천 범람·산사태 주의
▲ 13일 춘천댐이 수문을 열고 방류를 하고 있다. 김정호

태백·영월·정선·강원남부산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됐다.

기상청은 14일 오후 3시를 기해 태백·영월·정선군평지·강원남부산지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강우량이 60㎜ 또는 12시간 강우량이 110㎜ 이상 예상될 때 발효된다.

우산을 써도 제대로 비를 피하기 어려운 정도다. 하천 범람 등 사고에 관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강릉평지·동해평지·태백·삼척평지·속초평지·고성평지·양양평지·강원북부산지·강원중부산지·강원남부산지에는 강풍주의보가 유지되고 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