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세계센텀시티 미술전 '여름의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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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신세계 센텀시티가 8월20일까지 해운대구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여름의 모양: 하이퍼 서머' 기획전을 계속한다.
청년작가 신모래, 키미, 이여름, 양유완, 박윤지, 주유진 등 6인의 대표작과 신작 등 100여점을 전시했다.
전시장은 여름날의 특정 시간대를 연상시키는 풍경과 색채로 꾸며진다.
박경인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치열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가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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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가 8월20일까지 해운대구 백화점 6층 갤러리에서 '여름의 모양: 하이퍼 서머' 기획전을 계속한다.
청년작가 신모래, 키미, 이여름, 양유완, 박윤지, 주유진 등 6인의 대표작과 신작 등 100여점을 전시했다.
유화, 동양화, 레진아트, 유리공예, 디지털드로잉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장은 여름날의 특정 시간대를 연상시키는 풍경과 색채로 꾸며진다.
감상평을 직접 만들어 전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미니 아틀리에'도 마련했다.
박경인 신세계갤러리 큐레이터는 "관람객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치열했던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휴가 같은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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