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2023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채용시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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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청소직종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위한 '2023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차 면접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고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채용시험은 늘어난 청소 수요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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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본청과 산하 사업소에 근무할 청소직종 공무직 근로자 채용을 위한 ‘2023년도 제2회 공무직근로자 공개채용시험’을 실시한다.
채용인원은 일반 전형(1명), 장애인 전형(2명) 등 3명이다.
시험 응시자격은 공고일인 14일 현재 대구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사람으로서, 성별 상관없이 만 55세 이상 만 66세 미만이면 응시가 가능하다.
단 '대구광역시 공무직근로자 관리 규정'의 결격사유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의 취업제한 대상자에 해당되지 않아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원서를 접수할 때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발급하는 체력인증서를 함께 제출해야 하고 응시자는 공고문에 안내된 내용을 참고해 체력인증센터에 예약 후 체력측정을 받으면 된다.
장애인 응시자는 체력인증서 제출이 면제된다.
시험방법은 1차 서류심사에서 채용 예정 인원의 5배수를 선발하고 2차 면접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하고 선발된 인원은 오는 9월부터 시 본청 또는 산하 사업소에서 근무하게 된다.
시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대구시 홈페이지의 '시험정보'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재홍 대구시 행정국장은 "이번 채용시험은 늘어난 청소 수요에 긴급히 대응하기 위해 특별히 실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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