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코어링, 신규 사업 진출 위해 ‘KS C&C’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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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RPA 대표기업으로 18년간 사업을 영위해 온 한국스코어링이 사업 분야 다각화와 사세 확장을 위해 사명을 ㈜케이에스씨앤씨(KS C&C)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케이에스씨앤씨 관계자는 "자사는 기존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RPA 자동화 기술 개발 및 공급 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스코어링이라는 회사명을 내려놓고 케이에스씨앤씨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존의 비전과 미션은 변함이 없는 만큼,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도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RPA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해 RPA 서비스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한편, 골프장 잔여티 조회 앱을 비롯해 KS렌탈서비스 등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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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사명은 기존 KS(KoreaScoring)의 근간은 유지하면서 창의(Creative)와 도전(Challenge)을 함양한 폭넓은 활동으로 재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
㈜케이에스씨앤씨는 창립 이래 신용평점시스템(CSS)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오고 있으며 디지털 전환의 중심에서 데이터 사이언스와 RPA 자동화 기술 개발 및 공급 분야에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글로벌 RPA 1위 기업인 UiPath RPA와 연계해 RPA 컨설팅부터 구축, 유지보수, 교육 등을 포괄하는 RPA 원스톱 솔루션 ‘RPA OSS’를 바탕으로 국내 RPA 시장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케이에스씨앤씨 관계자는 “자사는 기존의 데이터 사이언스 및 RPA 자동화 기술 개발 및 공급 외 신규 사업 추진을 위해 한국스코어링이라는 회사명을 내려놓고 케이에스씨앤씨로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라며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바탕으로 한 기술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고객 서비스 제공이라는 기존의 비전과 미션은 변함이 없는 만큼, 새로운 사업 분야에서도 고객 입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RPA 사업의 고도화를 추진해 RPA 서비스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가는 한편, 골프장 잔여티 조회 앱을 비롯해 KS렌탈서비스 등 사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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