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주거 침입' 외할머니 처벌 불원서 제출…"수사는 계속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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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쯤 외할머니 정 모 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최 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수사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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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진실 씨의 딸 최준희 씨가 주거침입으로 신고한 외할머니의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경찰에 전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어제(13일) 최 씨가 외할머니에 대한 처벌불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지난 9일 새벽 0시쯤 외할머니 정 모 씨가 자신의 동의 없이 자기 집에 이틀간 머물렀다며 주거침입 혐의로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다만 경찰 관계자는 "주거침입은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최 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해도 수사가 종결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외할머니에 대한 피의자 조사를 마친 경찰은 조만간 최 씨를 불러 진술을 들어볼 예정입니다.
박찬근 기자 ge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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