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전북지사 "장마 피해 예방과 복구" 주문

강인 2023. 7. 14.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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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장마 예찰활동 강화와 신속 피해복구 등 철저한 대비 태세에 행정력 집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장마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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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도지사. 전북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장마 예찰활동 강화와 신속 피해복구 등 철저한 대비 태세에 행정력 집중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14일 간부회의에서 “최근 장마로 발생한 피해상황을 신속하게 복구하는 한편 추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라며 “피해 발생 시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인명 피해는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참여한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회의 관련 “정부부처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 특례 반영을 위한 부처 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전개하라”고 말했다.

오는 20일로 예정된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발표에 대해서도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발표가 임박했다. 마지막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심의 의결까지 새만금의 지원제도와 값싸고 충분한 부지를 제공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홍보하는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총력전을 펼치자”고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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