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수·강이슬·김단비…여자농구 항저우행 최종 엔트리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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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이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에 열린다.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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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국가대표 12명이 정해졌다.
대한민국농구협회는 14일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에 나설 여자농구 국가대표 최종 엔트리 12명을 확정해 발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된 항저우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에 열린다.
이번 최종 엔트리에는 박지수·강이슬(이상 KB), 김단비(우리은행), 이경은(신한은행) 등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들이 이름을 올렸다. 지휘봉은 정선민 감독이 잡는다.
명단에 큰 변화는 없었다. 다만 지난 6월26일부터 7월2일까지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최종명단에 있었던 김진영(신한은행)이 빠지고, 최이샘(우리은행)이 새로 발탁됐다.
대표팀은 다음 달 14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소집돼 아시안게임 준비를 위한 강화훈련에 들어간다.
※여자농구 항저우아시안게임 대표팀 최종 엔트리(12명) : 신지현·양인영(이상 하나원큐), 강이슬·박지수(이상 KB), 이해란(삼성생명), 박지현·김단비·최이샘(이상 우리은행), 이소희·안혜지·진안(이상 BNK), 이경은(신한은행)
이준희 기자 givenhapp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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