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 3m 김창열 '천자문·물방울' 위용…뉴시스 '아트픽 30'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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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열 화백의 300호 대작 '물방울' 작품이 뉴시스가 선정한 '아트픽 30'전시에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아트픽 30'전시는 뉴시스가 TV조선, 아트조선과 손잡고 개최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연합 전시다.
국내 현대미술가 30인을 한자리에 모은 '아트픽 30'은 국내 최대 민간 통신사가 국내 최고 종합편성채널과 의기투합해 엄선한 작가들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작품성·대중성·시장성 3박자를 갖춘 국내 작가 30명의 15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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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현대미술작가 30명 150점 전시...8월9일까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김창열 화백의 300호 대작 '물방울' 작품이 뉴시스가 선정한 '아트픽 30'전시에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천자문을 배경으로 물방울을 화면 전반에 배치한 '회귀' 시리즈다. 1993년에 제작된 가로 300cm, 세로 193cm 크기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전한다.
'아트픽 30'전시는 뉴시스가 TV조선, 아트조선과 손잡고 개최한 국내 최초의 미디어 연합 전시다. 국내 현대미술가 30인을 한자리에 모은 '아트픽 30'은 국내 최대 민간 통신사가 국내 최고 종합편성채널과 의기투합해 엄선한 작가들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작품성·대중성·시장성 3박자를 갖춘 국내 작가 30명의 150여 점을 전시 판매한다.
‘Art Pick(아트픽) 30’전 참여 작가(7.12~8.09, 한가람미술관 2층)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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