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도 마음도 가볍게 훌쩍…‘틈새여행’ 동반자, 쌤소나이트 레드 ‘마스톤 컬렉션’

마스톤 컬렉션 [사진제공=쌤소나이트 레드]

컨템포러리 캐주얼 가방브랜드 쌤소나이트 레드는 주말이나 휴일에 짧게 떠나는 ‘틈새여행’을 겨냥한 ‘2023 F/W 마스톤(MARSTON)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마스톤 컬렉션은 청량한 터치감의 워싱 나일론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생활 방수 기능도 갖춰싿.

일상은 물론 단거리 여행과 출장을 위한 수납공간에 공들인 아이템들로 구서오댔다.

쓰리 웨이 백팩은 백팩,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백팩은 통기성이 우수한 매쉬 소재 스트랩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이어폰 케이스와 지갑 등을 걸 수 있는 D링을 추가해 수납 기능을 강화했다.

슬링백 및 미니 크로스백은 실용적인 포켓 디자인이 특징이다. 다양한 아이템을 구분해 수납할 수 있다.

쌤소나이트 레드는 마스톤 컬렉션 론칭을 기념해 바쁜 일상 속 휴식을 찾아 틈새여행을 떠난 두 친구의 즐거움과 설렘의 순간을 담은 ‘여행’ 편, 자유분방하고 스트릿한 감성이 돋보이는 ‘일상’ 편을 공개했다.

최지원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커뮤니케이션팀장은 “마스톤 컬렉션은 일상과 여행의 경계가 사라지는 요즘, 2030 청춘들의 일상과 휴식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에는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감성을 더해가고 있는 쌤소나이트 레드만의 새로운 무드를 담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