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대학 진학 원한다면, 영재학교 유리 [숏잇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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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에 따르면 전국 8개 영재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총 789명을 선발한다.
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국영재학교가 각 120명, 대구과고, 광주과고, 대전과고가 각 90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84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75명을 뽑는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영재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로, 경쟁률은 8.48대 1이었다.
전국 8개 영재학교 졸업생 가운데 최근 5년간 서울대 합격생은 157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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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플러스에 따르면 전국 8개 영재학교는 2024학년도 신입생 총 789명을 선발한다. 서울과고, 경기과고, 한국영재학교가 각 120명, 대구과고, 광주과고, 대전과고가 각 90명,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84명,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75명을 뽑는다.
경쟁률이 가장 높았던 영재학교는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로, 경쟁률은 8.48대 1이었다. 대전과학고가 4.64대1로 가장 낮다. 경쟁률이 6대1 이하로 떨어진 것은 올해가 처음으로 영재학교 간 복수지원 불가, 의대쏠림 현상 등이 영향을 미쳤다.
전국 8개 영재학교 졸업생 가운데 최근 5년간 서울대 합격생은 1570명이다. 이 중 1434명(91.3%)이 수시로 합격했고, 136명(8.7%)이 정시로 합격했다. 정시합격생 비율이 가장 높은 학교는 서울과학고다.
순수 이공계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영재학교 진학이 유리할 수 있는 분석이다. 서울대·과학기술원 반도체학과,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첨단학과, 대기업 반도체 계약학과가 신설되는 등 지원할 수 있는 이공계 학과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숏잇슈]는 'Short IT issue'의 준말로 AI가 제작한 숏폼 형식의 뉴스입니다.
마송은 기자 runni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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