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진도 대파 버거’, 출시 1주만에 5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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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1주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맥도날드는 지난 6일 'Taste of Korea(한국의 맛)' 프로젝트 신메뉴로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를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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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는 신메뉴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가 출시 1주일 만에 50만개 이상 판매됐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 6∼11일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맥도날드 파밭 스토어’ 팝업스토어를 진행했다. 행사 장소는 진도 마을과 대파밭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행사가 진행된 6일 동안 약 4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다녀가는 등 관심을 모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진도 대파 크림 크로켓 버거’ 특유의 매력과 ‘Taste of Korea’ 프로젝트에 공감해 주신 고객님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 같은 긍정적인 판매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별한 ‘한국의 맛’을 찾아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미영 기자 mypar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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