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기 전북도의원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속도 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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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 인근의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은 14일 도의회 제4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전북개발공사와의 신속한 업무협의를 통해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진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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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지 인근의 관광단지 개발 사업에 속도를 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전북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은 14일 도의회 제402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전북개발공사가 공사를 맡아 2021년 7월 매립이 끝났음에도 지금까지 이렇다 할 사업 추진이 전혀 이뤄지지 않았다"고 했다.
이어 "해당 부지는 새만금 관광·레저용지 투자 활성화를 위한 선도사업으로, 새만금 첫 관문으로서 상징성과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민자 유치 활성화를 통해 새만금이 신기루가 아닌 현실적 신도시로서 조성되도록 전북도가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새만금개발청은 전북개발공사와의 신속한 업무협의를 통해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사업의 조속한 진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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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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