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 파업' 상황점검회의..."의료공백 최소화 긴밀히 협력"

신지원 2023. 7. 14.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14일) 오후 각 시도 단체장들과 만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어제(13일) 보건의료재난위기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의료기관 파업 상황 점검반을 중앙비상진료대책본부로 전환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건의료노조 파업이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정부가 긴급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의료 공백 최소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14일) 오후 각 시도 단체장들과 만나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긴밀한 대응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각 지자체에서 비상진료대책본부를 구성해 필수유지 업무를 점검하는 등 긴장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복지부는 어제(13일) 보건의료재난위기를 '주의' 단계로 상향하고 의료기관 파업 상황 점검반을 중앙비상진료대책본부로 전환했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