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셔누X형원, 닮은 듯 다르네…'문짝즈'의 첫 유닛
2023. 7. 14. 15:05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셔누X형원이 첫 번째 미니 앨범 '디 언씬(THE UNSEEN)' 콘셉트 포토 이미지를 공개했다.
셔누X형원은 첫 콘셉트 포토에서 올블랙으로 착장하고 닮은 듯 다른 세련미를 발산했다. 각자 여유 넘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서로의 등을 기댄 채 완벽한 유닛 케미를 선보였다. 클로즈업 컷을 통해서는 또 다른 매력으로 유닛 앨범 '디 언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디 언씬'은 셔누X형원이 몬스타엑스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유닛 앨범으로, 타인의 시선 속 존재하는 수많은 '나'를 맞이하는 두 사람의 시선이 담겨있다.
형원은 타이틀곡 '러브 미 어 리틀(Love Me A Little)'과 수록곡 '롤 위드 미(Roll With Me)' 등 두 개의 자작곡을 실어 믿고 듣는 '프로듀싱돌'의 존재감을 또 한 번 증명한다. 셔누는 '러브 미 어 리틀'의 안무 메이킹에 참여해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