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문화' 2026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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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이자 식품인 인삼과 관련된 우리 전통문화가 내년 한지에 이어 차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2026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인삼 문화: 자연과 가족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사회의 전통 가치인 효와 가족 혹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해 등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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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재이자 식품인 인삼과 관련된 우리 전통문화가 내년 한지에 이어 차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에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문화재위원회를 열어 2026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인삼 문화: 자연과 가족을 배려하고 감사하는 문화'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문화재청은 한국사회의 전통 가치인 효와 가족 혹은 문화를 보여주는 중요한 유산이라는 점을 강조해 등재를 준비할 계획입니다.
'인삼 문화'의 최종 등재 여부는 오는 2028년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우리나라는 2001년 '종묘제례 및 종묘제례악'을 시작으로 지난해 등재한 '한국의 탈춤'까지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총 22건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내년 말 무형문화유산보호를 위한 정부 간 위원회에선 전통 장 문화를 바탕으로 한 '한국의 장담그기 문화'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YTN 이교준 (kyoj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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