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피파온라인4’·‘피파모바일’→‘FC 온라인’·‘FC 모바일’로 재탄생

김민규 2023. 7. 14. 15: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넥슨이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를 공개했다.

EA스포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FC CLUB HOUSE(FC 클럽 하우스)' 행사에서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새로운 이름인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또한,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그대로 유지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FC 온라인 로고. 사진 | 넥슨


[스포츠서울 | 김민규기자]넥슨이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신규 타이틀과 로고를 공개했다.

EA스포츠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FC CLUB HOUSE(FC 클럽 하우스)’ 행사에서 ‘피파온라인4’와 ‘피파모바일’의 새로운 이름인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을 발표했다. 신규 타이틀과 로고는 오는 9월 중 적용되며 기존 이용자들은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할 수 있다.

FC 모바일 로고. 사진 | 넥슨


또한, 기존의 게임 정보 및 플레이 상황은 모두 ‘FC 온라인’과 ‘FC 모바일’에 그대로 유지된다. 더불어 영국 프리미어리그, 독일 분데스리가, UEFA 챔피언스리그를 포함한 다양한 축구 리그, 클럽 및 선수에 대한 정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풍성하고 생동감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올해 5주년을 맞은 ‘피파온라인4’는 지난 8일 역대 최고 기록인 PC방 점유율 32.62%를 기록, 국내 PC방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이어 나가고 있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한 ‘피파모바일’ 또한 꾸준한 업데이트와 편의성 개선 등에 힘입어 지난해 월드컵을 기점으로 이용자 수가 2배 이상 상승하는 성과를 냈다. kmg@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