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CBS노컷뉴스 주영민 기자 2023. 7. 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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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내년 6월까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을 발굴하기 위해 모두 64곳 45.43㎢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와 활성화 구역 제시, 거점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혁신적인 계획을 만들어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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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마련 용역

인천시는 내년 6월까지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 방안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에서 성장 잠재력이 높은 역세권을 발굴하기 위해 모두 64곳 45.43㎢를 대상으로 현황 조사와 활성화 구역 제시, 거점사업 발굴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인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혁신적인 계획을 만들어 원도심 역세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 아암대로 갯벌 해안산책로 시민에 개방

인천시는 송도국제도시 조성을 위한 매립으로 기능을 상실한 아암대로 해안 방파제와 군 초소 등 1.1㎞ 구간을 리모델링해 해안 산책로를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는 이 해안 산책로가 소래포구와 송도국제도시 간 보행 연결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이 해안 공간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앞으로 시민들이 인천 앞바다를 더 가깝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해안선을 따라 둘레길을 잇는 탐방로·자전거길 조성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인천시, 바다쓰레기 감시에 위성·드론·소나 투입 추진

인천시는 해양쓰레기 모니터링에 위성·드론·소나를 활용하는 스마트 관리시스템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스템은 위성을 활용해 주기적으로 해양쓰레기 분포를 관측한 뒤 드론과 소나를 이용해 해수면과 해저 쓰레기를 탐지하는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인천시는 이 시스템이 구축되면 해양환경 정화선과 해양쓰레기 운반선이 최적의 경로로 운항하면서 쓰레기 수거 효율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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