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갑천 만년교 이어 원촌교 지점도 홍수경보 격상
이문석 2023. 7. 14. 15:03
대전시 갑천 수위가 계속 상승하면서 만년교 지점에 이어 원촌교 지점에도 홍수경보가 발령됐습니다.
금강홍수통제소는 오후 2시 50분을 기해 갑천 원촌교 지점 홍수주의보를 홍수경보로 격상했습니다.
갑천으로 많은 양의 빗물이 계속 유입되면서 수위가 계속 오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홍수통제소는 하천변 출입을 삼가고 인근 시민들은 특히 유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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