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의회, 본회의 '인터넷 첫 생중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본회의 의정활동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주민에게 생중계된다.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는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의회 본회의 의정활동이 PC와 모바일을 통해 주민에게 생중계된다.
광산구의회(의장 김태완)는 오는 17일 개회하는 제281회 임시회부터 홈페이지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본회의 인터넷 생중계' 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본회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의회 본희의장에 직접 방문해 방청하거나 홈페이지에 업로드되는 영상 및 전자 회의록을 확인해야 했다.
이번 '인터넷 생중계'는 의정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함으로써 구민의 알 권리를 충족하고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의회에 대한 신뢰 회복 및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완 광산구의회의장은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의사결정 과정을 투명하고 신속정확하게 공개함으로써 의정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여 친숙한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의회는 17일 제281회 임시회를 개회해 조례안·일반안 등 9건의 안건을 심사·처리할 예정이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광주CBS 박요진 기자 trut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고 날까봐"…폭우에 생긴 '싱크홀' 시민이 직접 나섰다[이슈시개]
- 코 골고 잔다고…물류센터서 흉기로 동료 살해한 20대 '징역 20년'
- 운전 중에 '야동'을?…"운전할 땐 운전에만 집중하자"[이슈시개]
- 산후우울증 앓다가 생후 40일 아들 살해한 엄마…징역 30년 구형
- 연인 어린 딸들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60대…마약류 범죄도 추가
- '방치 아닌 살인'…쓰레기수거함 영아 고의로 뒤집어 둔 친모
- 한동훈 "제주4·3 재심, 더 할 게 없을 때까지 끝까지 최선"
- '악마의 무기' 집속탄, 우크라 도착…게임 체인저?
- 尹, 두다 폴란드 대통령과 만찬…"양국 간 경제 협력 확대"
- [노컷브이]"실업급여로 샤넬" 논란에 맹폭한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