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특성화고 4곳 고교 재구조화 지원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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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직업계 고교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에 부산지역 특성화고 4곳이 선정됐다.
교육부가 14일 밝힌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결과 부산에서는 대진전자통신고와 동의공고 경성전자고와 부산관광고등 4곳이 선정됐다.
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4곳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지역 36개 직업계 고교 가운데 재구조화 사업 추진 학교는 2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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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2억5천만원씩 지원 받아 유망 산업 분야로 학과 개편 추진
교육부의 직업계 고교 재구조화 지원사업 대상에 부산지역 특성화고 4곳이 선정됐다.
이에 따라 이들 학교들은 신사업 등 유망 산업 분야로 학과 개편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교육부가 14일 밝힌 '2023년 직업계고 재구조화 지원사업' 결과 부산에서는 대진전자통신고와 동의공고 경성전자고와 부산관광고등 4곳이 선정됐다.
이 가운데 동의공고는 신사업 분야와 학교발전전략 부문 두 곳에 모두 선정됐다
이들 학교는 앞으로 2억5천만원씩의 정부 지원금을 받아 학과 개편과 학교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학교 재구조화 사업에 4곳이 추가 선정됨에 따라 부산지역 36개 직업계 고교 가운데 재구조화 사업 추진 학교는 28곳으로 늘어나게 됐다.
올해 추가 지정된 학교들은 1년 간의 준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신입생을 모집해 2025학년도부터 개편 학과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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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정민기 기자 mkju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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