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서울물재생공원

2023. 7. 14.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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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수처리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근래 명칭이 바뀌어서 물 재생센터라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으로 조성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는데요.

5시 이후는 문 닫는데 일부러 그 시간에 공원을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갑자기 상승한 기온으로 대부분 그렇겠지만 시냇물에 이끼가 많이 자랐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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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수처리장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는데
근래 명칭이 바뀌어서 물 재생센터라고 합니다.

날씨가 흐리거나 하면 냄새도 많이 났는데
약품이 좋아서인지 지금은 냄새도 안 납니다.

뿐만 아니라 공원으로 조성을 하고
어린이들을 위한 야외 수영장을 개장했는데요.

유치원에서 단체로 오는지
어린이들이 수영장이 좁을 만큼 많더군요.

5시 이후는 문 닫는데
일부러 그 시간에 공원을 한 바퀴 돌아 봤습니다.

제법 자리는 잡아가지만
연못의 수질은 관리가 더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상승한 기온으로 대부분 그렇겠지만
시냇물에 이끼가 많이 자랐더군요.

자연은 가꾸는 만큼
인간에게 행복을 주는 것이 맞나 봅니다.


사진가 신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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