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후배 변호사 성추행 혐의 정철승 변호사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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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정철승 변호사가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김봉준)는 오늘(14일) 정 변호사를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지난 3월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여성 변호사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 변호사는 후배 변호사 측을 무고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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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 변호사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정철승 변호사가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2부(부장검사 김봉준)는 오늘(14일) 정 변호사를 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정 변호사는 지난 3월 서울 서초구의 한 술집에서 후배 여성 변호사의 신체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4월 후배 변호사 측으로부터 고소장을 접수한 경찰은 지난달 정 변호사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
정 변호사는 후배 변호사 측을 무고와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는 등 혐의를 전면 부인하고 있습니다.
정 변호사는 지난 2021년에도 강제추행, 유사강간 혐의로 고소당했다가 경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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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vox@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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