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육청 중학생 상상실현캠프 운영

부산=노수윤 기자 2023. 7. 14.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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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이 오는 17∼19일 '중학생 상상 실현(I&D)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의 인공지능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2학년 영재교육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한종환 부산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이 지역사회의 교통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해 정보 처리능력,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등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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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리터러시와 창의적 문제해결력 육성
부산교육청 전경./사진제공=부산교육청


부산교육청이 오는 17∼19일 '중학생 상상 실현(I&D) 캠프'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학생의 인공지능 리터러시,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길러주기 위한 영재교육 프로그램으로 중학교 2학년 영재교육 학생 100명이 참여한다.

캠프는 'AI를 활용한 교통 문제해결 프로젝트'(Universal AI 교통 Design)를 주제로 운영한다.

자율주행자동차와 AI 분야 전문가 특강 후 20시간 동안 △실생활 속의 교통 문제 발굴 △인공지능 활용 교통 문제 관련 주제 선정 △메이커 활동을 통한 산출물 제작 △스토리라인 제작·발표 활동을 한다.

한종환 부산교육청 디지털미래교육과장은 "학생이 지역사회의 교통 문제를 인공지능으로 해결하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에 참여해 정보 처리능력, 협력적 의사소통 능력 등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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