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의 새로운 담보, 환경 위험·어린이 치료 보장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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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001450)은 특정환경성 및 생활 질환 진단비 담보와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비 신규 담보 2종이 3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환경 변화로 인해 노출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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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환경성 및 생활질환 진단 보장 특약은 환경 변화로 인해 노출될 수 있는 주요 위험을 보장하는 신규 담보다.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폐렴·천식·중이염과 중금속 중독, 미세먼지 같은 외부물질에 의한 폐 질환까지 보장한다.
골절·탈구 도수정복술 지원(연간1회한, 급여) 보장 특약은 어린이에게 자주 발생하는 골절이나 탈구로 치료를 받은 경우 기존 수술 담보에서 보상하지 않던 도수정복술 치료를 보장한다.
이들 신담보 2종은 어린이 전용 상품인 ‘굿앤굿어린이종합보험Q’와 ‘굿앤굿어린이스타종합보험’으로 가입할 수 있다.
단일 상품명으로 최장·최다 판매를 경신한 ‘굿앤굿어린이보험’은 지난달말 기준 누적 판매 건수가 500만건을 돌파했다.
현대해상은 5월부터 어린이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부모 대상으로 종합보험 신규 가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은 10%, ‘간편한건강보험(333,355)은 5.5% 할인하며 이달부터 간편건강보험 할인을 추가했다.
민경민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차별화된 상품과 혁신적인 담보 개발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회사가 상생할 상품을 선보이도록 끊임없이 고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해상은 지난 4월 퍼펙트플러스종합보험에 탑재한 ‘항암방사선약물치료후5대질병진단’과 특정감염질환(특정패혈증Ⅱ, 수술후감염, 기타감염)수술 특약 2종에 대해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이명철 (twom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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