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기업금융 특화점포 ‘강남중앙금융센터’ 열어

이유리 2023. 7. 14.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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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기업금융 특화점포를 세웠다.

농협은행은 기존 선릉금융센터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7 코레이트타워로 옮기고 기업금융 특화점포인 강남중앙금융센터로 탈바꿈했다.

이 은행장은 "강남금융센터 개점식을 빛내주시고 고향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기업금융 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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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기업 여·수신 전문인력 구성해 기업금융 집중
개점식서 한국토지신탁·동부건설, 고향사랑기부 동참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이 기업금융 특화점포를 세웠다. 농협은행은 14일 새단장을 마친 ‘강남중앙금융센터’에 우수 기업고객을 초청해 개점식을 열었다(사진).

농협은행은 기존 선릉금융센터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37 코레이트타워로 옮기고 기업금융 특화점포인 강남중앙금융센터로 탈바꿈했다. 앞으로 17명의 기업 여·수신 전문인력을 배치해 기업금융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이석용 농협은행장과 김정선 한국토지신탁 대표,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 대표와 윤 대표는 개점을 축하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균형발전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고향기부제)’에 동참했다.

이 은행장은 “강남금융센터 개점식을 빛내주시고 고향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농협은행은 기업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금융 파트너로, 기업금융 업무 지원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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